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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상반기 요식업계 우수 업체’ 선정(출처: 한국외식문화진흥)



한국외식문화진흥은 ‘2023년 상반기 우수업체’ 30개를 선정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들 영업점은 뛰어난 맛과 서비스로 많은 손님들의 사랑을 받으며, 한국의 외식문화 발전에 기여했다고 평가했다.


한국외식문화진흥은 여태 금리인상과 경기침체로 영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외식업계를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였다. 그 중 하나가 우수한 영업점을 발굴하고 홍보하는 것으로, 이를 통해 우수한 영업점의 맛과 경영 환경을 개선하고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돕고 있는 것이다.


한국외식문화진흥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에 선정된 업체들은 각각 다양한 분야에서 우수한 성과를 내고 있다고 밝혔으며, 2023년 상반기 우수업체로 선정된 곳들은 '배스트', '메기나 배추', '다라소담', '가배초연', '투핑커피', '삼겹살역', '엄마곱창(전남 여수)', '금마을순두부 성주점', '양반갈비 성내점', '스시정(서울 강동)', '청담피자 여수죽림점', '컴포즈커피 정읍수성점', '달이담', '보드람치킨 웨스턴돔점', '카페인중독 대전갈마점', '고원곰탕', '포레스트오늘숲 도룡점', '블루샥 부전역점', '호야막창&소갈비살 초량', '스시호원', '애신마라탕', '시공간 대전갈마', '쁘띠베이크', '더앨리웨이', '피에스타 경기의왕', '에스프레소 바 시 삼성점', '타임모리 밤리단길점', '돈바퀴', '카페 카우치', '구삼돈'으로 총 30개 업체이다.


한국외식문화진흥 관계자는 “위 업체들은 신선도 및 음식의 퀄리티, 고객 서비스 만족도, 매장 청결도, 상권 및 입지 등 다양한 요소를 종합하여 우수한 평가를 받았으며, 각기 다른 방식으로 성공적인 매출 향상을 기하고 있으며 손님들에게 최선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부단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러한 우수한 영업점들은 한국외식문화진흥으로부터 다양한 컨설팅 지원을 받고 있으며, 이를 통해 영업 환경을 개선하고 질 좋은 식사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된다. 또한, 이들 영업점은 다른 업체들에게 좋은 모델이 되어 외식업계의 품질 향상과 발전에 기여하며 더 나아가 K-food를 세계에 알리는 초석이 될것으로 보여진다”고 덧붙였다


한국외식문화진흥은 앞으로도 외식문화 발전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기울여 나갈 것이며, 우수한 영업점들과의 협력을 통해 한국의 외식문화가 더욱 번영하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비지니스코리아 윤영실 기자 (pr@businesskorea.co.kr)
원본 기사 (https://www.businesskorea.co.kr/news/articleView.html?idxno=1182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