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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외식문화진흥은 외국인 관광객을 유치하며 글로벌 K-FOOD 문화 알리기 위한 프로젝트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이에 따라 중문과 영문 버전의 맛집 인증 스티커 제작 및 배포를 진행한다."라며 "한국은 다양하고 매력적인 음식 문화를 가지고 있으며, SNS를 통해 국제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한국외식문화진흥은 외식문화의 활성화와 함께 코로나 종식 이후 소상공인 매출 향상을 위한 노력을 기하고 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한국외식문화진흥은 K-FOOD 선도를 위한 새로운 방안을 모색하고, 그중 하나로 중문과 영문 버전의 맛집 인증 스티커 제작과 배포를 진행한다. 이를 통해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한국의 숨겨진 골목 맛집 정보를 보다 쉽게 제공하고, 외식문화의 발전에 기여하고자 한다. 맛집 인증 스티커는 외식업체의 맛과 서비스의 우수성을 보증하는 역할을 한다. 외식업체들은 한국외식문화진흥의 엄격한 심사를 통해 인증을 받은 후 스티커를 부착할 수 있다. 맛집 인증 스티커는 중문과 영문으로 되어 있어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한국의 맛있는 음식점을 소개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한국외식문화진흥 관계자는 "우리는 K-FOOD를 슬로건으로 하여 한국의 맛과 문화를 전 세계에 알리고자 하는 사명감을 지니고 있다"며 "맛집 인증 스티커 발부를 통해 외국인 관광객들로 하여금 진정한 ‘한국의 맛’을 즐기게 해주고 싶다"고 전했다.


이어 "한국외식문화진흥은 소상공인 외식문화의 발전과 함께 코로나 종결을 위한 노력을 지속할 계획이며, 글로벌 K-FOOD 선도를 통해 한국의 맛과 문화를 세계에 알리고, 코로나와 경기 침체로 인해 매출에 타격을 입은 자영업자들의 매출 증대를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라고 덧붙였다. 


출처 : 시선뉴스(https://www.sisunnews.co.kr)

[출처:시선뉴스] 한국외식문화진흥, 외국인 관광객 유치 위해 중문·영문 버전 맛집 인증 스티커 배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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