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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외식문화진흥은 과거 우수업체 인증 스티커 배포에 이어 최근 ‘QR형 맛집 인증 스티커’를 배포했다고 15일 밝혔다.
QR형인증 스티커는 4차 산업혁명시대에 걸맞게 맛집 빅테이터 수집 및 분석을 토대로 한국에서 맛집으로 알려진 대상 업체들에게 부여되며, 고객들에게 믿을 수 있는 맛집을 찾을 수 있는 신뢰성 있는 도구로 활용된다. 이 인증 스티커는 맛집의 품질과 위생 등을 철저하게 평가하여 부여되어, 맛있고 안전한 식사를 즐길 수 있는 곳임을 보장한다고 한다.
QR형 맛집 인증 스티커는 고객들에게 간편한 접근성을 제공한다. 고객들은 자신의 스마트폰을 이용하여 해당 맛집의 인증 정보를 신속하게 확인할 수 있으며, 사용자들은 스티커에 부여된 QR 코드를 스캔하여 상세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이를 통해 고객들은 맛집에 대한 평가와 리뷰를 공유하고, 다른 사람들과 의견을 나눌 수 있다.
또한 스마트폰을 통해 맛집 위치를 확인하고 추가적으로 새로운 맛집으로 인증된 업체를 손쉽게 찾을 수 있다. QR형 맛집 인증 스티커는 디지털 시대에 맞춰진 혁신적인 방식으로 맛집 정보를 제공하여, 사용자들의 편의성과 만족도를 높인다고 전해진다.
한국외식문화진흥 관계자는 “이번 맛집 인증 제도를 통해 우수한 음식점들의 노력과 품질을 인정하고, 한국의 외식산업을 지원하고 발전시키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맛집 인증을 받은 음식점은 더 많은 고객들의 관심과 사랑을 받게 되어 선순환을 일으키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업계 전문가는 "시장 리서치를 토대로 데이터 분석을 한 결과 이러한 QR형 스티커로 인하여 고객 유입이 증가되고 매출도 증가됐다. 요즘 같은 불경기에 소상공인에게 정말 필요했던 요소였다"면서 “앞으로도 더 엄격한 기준을 가지고 맛집을 선정하여 공신력을 유지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출처 : 비지니스코리아 김은진 기자 (
pr@businesskore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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